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가을 시즌을 맞는 오는 9월 1일부터 바다가 풍경처럼 보이는 호텔 내외에서 찍은 가을 여행사진을 찍어 공유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어텀 메모리즈’ 가을패키지를 선보인다. <어텀 메모리즈>가을 패키지에서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레스토랑 더블루에서 즐길 수 있는 아침 식사 이용권 2장, 스포츠센터이용권 2장이 함께 제공되며, 고객 펀(FUN) 마케팅 차원에서 실시하는 호텔의 ‘베스트 포토스팟 7’ 프로모션과 연계하여 인스타그래머블한 여행 사진을남겨 공유해주는 고객에게 코인 뽑기 게임을 통해 ‘석식 뷔페 식사 이용권’, ‘라마다프라자 제주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서는 경품을 뽑을 수 있는 ‘라마다 코인’을추가로 2개씩 더 증정하는 혜택을 더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관계자는 “ 호텔이 바다와 매우 근접하게 위치하여 호텔 곳곳에서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색다른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있어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여행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며, “호텔 안팎에서 바다가 함께 있는 공간의 숨은 포토스팟을찾는 재미와 함께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어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8월 12일 제주적십자사에서 제주중앙고RCY(지도교사 김순영) 단원과 제주대학교RCY 회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RCY단원들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초코머핀 2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에 전달했으며, 노시천 인도주의 전문강사의 ‘생명을 살리는 1초의 따끔함, 헌혈’을 주제로 청소년 헌혈 교육을 받았다. 김수영 단원(제주중앙고 2)은 “친구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빵을 만들고 교육을 통해 헌혈의 소중함을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 실천을 통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8월 11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임기가 만료된 오영희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오영희 도의원은 2017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3년간 전국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오영희 도의원은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활성화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의원의 가족은 적십자 봉사회에 가입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의원 또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 이웃돕기 성금모금, 코로나19 극복 재난지원금 기탁 등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지산철강․(주)재성철강 한해성 대표는 8월 11일 제주시청 시장실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의 장래를 위해 지원되는 “디딤씨앗 통장” 매칭 후원금 108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기부했다. 디딤씨앗 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같은 금액을 1:1매칭하는 자산형성 사업으로, 만 18세 이후 자립을 위한 학자금, 취업훈련비, 창업지원금, 주거비용 등으로 사용된다. 적십자사는 디딤씨앗 통장 후원금을 기반으로 제주시에서 아동 10명을 추천받아 아동 및 청소년발달 지원사업을 위해 매월 3만원씩 36개월 동안 지원한다. 한해성 대표는 “디딤씨앗 통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큰 꿈을 실현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후원금이다”며 “앞으로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디딤씨앗 후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지산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100여명의 모범 학생에게 2억원 상당의 장학금 지원, 적십자사 바른기업 가입, 이웃돕기 성금모금, 사랑의 쌀 나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소장 한재필)은 지난 11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2020년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하였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시켜 주기 위해 진행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지원 대상은 총 3곳으로 제주도내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에 보일러 교체, 창문교체 공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에너지효율을 측정하여 시설에 에너지효율을 향상시켜 냉난방비를 절감시키고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 한재필 소장은 “한전KPS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듯이 금번 후원금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이 보다 안전한 공간으로 바뀌길 희망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는 희망터전 지원사업 외에도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장학금 및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TBN 제주교통방송(사장 송문희 · 제주시 FM 105.5 MHz 서귀포시 FM 105.9 MHz)이 화요일인 오는 18일, 개국 4돌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침 7시(진행 임서영) ‘출발 제주대행진’은 송재호 국회의원과 전문가들이 출연해 제주교통의 현안과 발전방안 등을 제시하게 되고, 오전 10시 ‘스튜디오 1055’(진행 유혜정)에서는 개국 4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태풍의 기억’이 1시간동안 편성되고, 제주의 자연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낮 12시 ‘TBN차차차’(진행 김형찬.임은혜)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특집 라이브 무대를 마련하고 나눔장터 차차차 등 도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KCTV제주방송 채널 20번을 통해 동시에 생방송된다. 오후 4시 ‘TBN 매거진’(진행 강성민,변우현)‘ 개국 특집 좌담 ‘포스트 코로나’에서는 2020년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 실태와 이후의 방향을 제주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특별위원장인 강성민 의원의 진행으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한다. 퇴근길 인기 프로그램 ‘달리는 라디오’(진행 김광빈, 장혜진)는 카본프리 제주 전기자동차와 애청자들이 출연하는 코너를 마련한다. K
대천동(동장 강창용)은 올해 4월부터 지역 발전 및 주민 생활 편익 향상, 소득 증대,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역발전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지역주민 234명(남 150, 여 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주민들은 자신들이 주체가 되는 발전계획을 희망하고 있으며, 주민 소득 증대 및 복지 증진 사업을 중점 발굴해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발전 주체로 행정(34.1%)보다 지역주민(63.8%)이 주체가 되어 추진되어야 하며, 중점 발굴해야 할 사업으로는 △주민소득 증대(35.9%) △주민복지 증진(28.6%) 사업에 대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는 △인구 감소 및 노령화(22.4%) △주민의식 결여(15%) △사회기반시설 부족(14.3%) 등의 답변이 많았다. 지역 환경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자연생태환경(70.6점) △주거환경(68.9점) △소득 및 일자리 환경(54.5점) △의료 및 복지 서비스(53.9점) 순. 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는 △일자리 창출 및 농어촌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39.7%) △마을공동체 활
서귀포보건소가 시민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걸매생태공원에서 칠십리시공원 전망대까지 하루 7천보 걷기 코스 조성과 안내 리본 부착을 완료하고 매주 걷기 실천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1일 조성을 완료한 하루 7천보 걷기 실천 코스는 걸매생태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나무 등에 부착된 노란 안내 리본을 따라 천지연폭포 전망대를 거쳐 칠십리시공원 내 새섬 전망대에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짜여 있다. 서귀포보건소는 이 코스를 걷다보면 칠십리시공원 내 천지연폭포와 새섬 전망대 등에서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도 감상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걸매생태공원 농구장에 집결하면 누구나 함께 걷기를 실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귀포보건소는 공원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민원이 자주 제기됨에 따라 코스 안내 리본을 부착하면서 ‘공원 내 전 구간은 금연구역이다’라는 내용의 분홍색 금연 안내 리본도 달아 시민들에게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고인숙 보건소장은 “이번 7천보 걷기 코스 조성으로 많은 시민이 하루 7천보 걷기를 실천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 제주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 캠프 “제10회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 캠프” 프로그램이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도내 고등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여자중학교, 서귀포시평생학습관, 서귀포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시,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후원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대중문화 캠프는 대중문화 영역에 대한 지도․상담을 실시하고 작품 만들기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선택하고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주지역 출신 대중문화 분야 전문가 모임인 제주엔터테인먼트모임 회원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참가 인원을 최소화하여, 더욱 안전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영상예술부문(영화연기, 영화연출, 포토그래퍼, 유튜브 크리에이터), 무대예술부문(연극연기, 모델, 스트릿댄스), 대중음악부문(보컬, 밴드, 힙합) 등 총 9개 분야에 학생 118명이 참여한다. 작품발표회는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된다. 발표회는 참가 팀별로 정해진 시간에 서귀포예술의전당을 방문하여 공연하고, 이를 촬영하여 총괄 편집한
서귀포시와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위원장 안재홍)는 2020년 서귀포시민의책읽기 독후감대회를 개최한다. 올 해로 10회째인 독후감쓰기대회는 서귀포시민의책으로 선정된 30여권의 책을 대상으로 쓰는 독후감대회이다.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와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서귀포시민들이 읽을만한 양서를 일반, 청소년, 아동으로 구분해 30권을 선정하여 책읽는 서귀포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독후감행사는 9월 30일까지 분야별(일반, 청소년, 아동)로 참여할 수 있고 서귀포시 거주 어린이, 청소년,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메일(iyodo@hanmail.net) 또는 삼매봉도서관을 방문하여 참여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http://lib.je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전년보다 더 많은 작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상작은 총 20편을 선정하고, 독서회나 기관 등 단체참가도 가능하다. 대상은 작품은 부상과 함께 작품을 시홈페이지 등에 게시하여 많은 시민들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삼매봉도서관(064-760-3675)으로 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업무처리 방법 등을 설명한 문화재 업무처리 매뉴얼을 자체 제작하여 서귀포시 내부 직원들에게 안내했다. 서귀포시는 각종 개발행위 및 공사와 인‧허가에 따른 협의 등의 업무를 추진할 때 빈번하게 접하는 문화재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전절차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이번 처음으로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 안내서를 자체 제작하였다. 매뉴얼에는 문화재 관련 용어 설명부터 현상변경허가 대상 및 절차 등에 이르기까지 업무 중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재 관련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처리방법 등을 수록하였다. 업무처리 흐름도를 수록하여 업무별 관련규정과 절차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음은 물론 서식과 관계법령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링크하였고 실무 적용에 용이하도록 문화재 해당여부 확인 방법 및 사례별 처리방법을 예시로 들어 설명했다. 또한 문화재보호법 등 위반사례를 소개하여 문화재 보호의 중요성과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도 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문화재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갖는 직원들도 이번 제작한 문화재 업무처리 매뉴얼을 통해 쉽게 습득하여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
서귀포시는 오는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99억원을 투자하는 제주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축공사를 발주하였다. 제주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혁신도시 내 문화시설부지에 연면적 약 6089㎡규모(지상3층, 지하1층)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생활체육시설인 수영장(50m×8레인), 100명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 돌봄센터, 다목적실 등이 있다. 서귀포시는 2018년 6월부터, 사전 행정절차, 토지매입, 설계공모 및 건축설계 등을 실시하였으며, 공용건축물 협의, 건설기술심의, 일상감사, 예비인증(장애물없는생활환경인증,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 녹색건축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조달청 공사원가 사전검토 등 모든 행정절차를 이행을 완료했다. 서귀포시는 복합혁신센터가 건립되면 열악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 유도 및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혁신도시를 비롯하여 주변 지역까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물론 침체되어 있는 도내 건설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시즌2”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하여 국비 사업 추가 발굴 등 서귀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는 서귀산과고 교육마장이 도내 최초로 한국마사회로부터 승마지도사 및 말산업 국가자격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되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육마장이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그동안 도외지역에서만 응시가 가능했던 재활승마지도사 2개 종목과 승마지도사 자격시험을 도내에서 응시함으로써 시간 및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현지에 있는 말이 아닌 응시자가 지금까지 타고 연습한 승용 말로 시험을 치를 수 있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특히, 서귀산과고는 말산업자격증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받기 위해 기존 국제 규격의 야외마장 및 실내마장을 정비하고,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자동관수시설을 보강하는 등 시험장 여건 조성을 위해노력하였으며, 특히 올해 2억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실기시험용 승용마 웜블러드 6두를 구매하였다. 한편, 오는 8월 16일(일)부터 18일(화)까지 서귀산과고 교육마장에서 치러지는 실기시험에는 승마지도사 50명, 말조련사 50명, 재활승마지도사 27명 등이 응시할 예정이다 말관련 국가자격시험에는 만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고, 말조련사 및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는 말산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고병석)는 지난 8월 10일(월) 행복교실 학생 및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꿈·끼 탐색 주간 프로그램인 ‘행복 Cafe’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반영하여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행복Cafe’는 행복교실 바리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였다. ‘행복Cafe’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바리스타 체험을 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었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해 이해하게 되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체험 활동을 하며 자아존중감을 향상할 수 있었고,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김00학생은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학교가 점점 즐겁게 느껴져 열심히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새로운 각오를 보였다. 한편, 대정여고는 행복 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금 전액(24만6000원)을 지역사회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림고등학교(교장 송재충)에서는 2020학년도 1학기 꿈끼탐색주간을 맞이해 8월 11일(화) 6~7교시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사람책, 사람이 책이다’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소중한 한 권의 책입니다’를 주제로 1, 2학년 학생 339명이 참가한 이 프로그램은 요리, 경찰, 세무, 스토리텔링, 사회복지, 소방, 연극, 사회적 경제, 유아교육, 언론, 학예연구사, 환경, 간호, 건축, 정치, 자신감UP 등 16개 분야에 걸쳐 지역사회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능력 등을 파악하고 스스로에게 알맞은 진로 탐색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은 ‘사람책, 사람이 책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체험의 폭을 넓혀 꿈과 희망을 통한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유대감을 강화하면서 진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진로 개척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림고등학교는 1학기 꿈끼탐색주간을 맞이해 멘토링, 드론교육, 학교문화개선 건의대회, 건강증진대회, 지리환경 탐구 프로젝트,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