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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귀포시민의책읽기 독후감쓰기대회’개최

서귀포시와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위원장 안재홍)는 2020년 서귀포시민의책읽기 독후감대회를 개최한다.


 올 해로 10회째인 독후감쓰기대회는 서귀포시민의책으로 선정된 30여권의 책을 대상으로 쓰는 독후감대회이다.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와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서귀포시민들이 읽을만한 양서를 일반, 청소년, 아동으로 구분해 30권을 선정하여 책읽는 서귀포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독후감행사는 9월 30일까지 분야별(일반, 청소년, 아동)로 참여할 수 있고 서귀포시 거주 어린이, 청소년,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메일(iyodo@hanmail.net) 또는 삼매봉도서관을 방문하여 참여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http://lib.je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전년보다 더 많은 작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상작은 총 20편을 선정하고, 독서회나 기관 등 단체참가도 가능하다.


 대상은 작품은 부상과 함께 작품을 시홈페이지 등에 게시하여 많은 시민들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삼매봉도서관(064-760-367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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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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