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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귀포시민의책읽기 독후감쓰기대회’개최

서귀포시와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위원장 안재홍)는 2020년 서귀포시민의책읽기 독후감대회를 개최한다.


 올 해로 10회째인 독후감쓰기대회는 서귀포시민의책으로 선정된 30여권의 책을 대상으로 쓰는 독후감대회이다.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와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서귀포시민들이 읽을만한 양서를 일반, 청소년, 아동으로 구분해 30권을 선정하여 책읽는 서귀포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독후감행사는 9월 30일까지 분야별(일반, 청소년, 아동)로 참여할 수 있고 서귀포시 거주 어린이, 청소년,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메일(iyodo@hanmail.net) 또는 삼매봉도서관을 방문하여 참여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http://lib.je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전년보다 더 많은 작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상작은 총 20편을 선정하고, 독서회나 기관 등 단체참가도 가능하다.


 대상은 작품은 부상과 함께 작품을 시홈페이지 등에 게시하여 많은 시민들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삼매봉도서관(064-760-367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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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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