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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 희망터전 후원

한전KPS()남제주사업소(소장 한재필)은 지난 1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2020년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하였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시켜 주기 위해 진행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지원 대상은 총 3곳으로 제주도내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에 보일러 교체, 창문교체 공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에너지효율을 측정하여 시설에 에너지효율을 향상시켜 냉난방비를 절감시키고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전KPS()남제주사업소 한재필 소장은 한전KPS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듯이 금번 후원금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이 보다 안전한 공간으로 바뀌길 희망한다.”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전KPS()남제주사업소는 희망터전 지원사업 외에도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장학금 및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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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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