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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통장 갖기 홍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동휴 회장)는 지난 5일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통장 갖기 운동(사랑의 계좌)을 전개한다.

이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우리의 전통미풍양속인 상부상조정신과 조냥정신을 일깨워 '나눔과 참여'의 실천으로 기부문화 정착과 생활화를 유도하며, 이를 통해 안정된 모금재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대비한 민간복지재원 확충으로 선진복지사회를 구현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또한 이 운동은 2005년도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개해 현재 공무원, 농협인, 기타 도민 등 2,400여명이 가입돼 매월 일정액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편 한동휴 회장은 지난 3월 5일부터 읍·면·동사무소 및 각 기관, 사업체를 방문해 지난해 기부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 한해 '사랑의 열매' 통장 갖기를 통한 모금 활동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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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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