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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서귀포관광지관리사업소 연합모금 협약

 
서귀포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이원순)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19일 ‘우리 함께해요’ 연합모금 협약식을 가졌다.

‘우리 함께해요’ 연합모금은 천지연폭포에 있는 기원의 다리와 3복상에 관광객이 소원을 빌면서 던진 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하기위한 협약이다.

이 협약식은 도내 관광지와는 처음으로 체결하는 것으로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소원을 빌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일이다.

한편 기원의 다리와 3복상은 다리를 건너면서 삼복을 상징하는 동물상 앞에서 소원을 빌면 세가지복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다. 원앙상은 사랑, 잉어상은 입신출세, 거북상은 장수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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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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