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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구로구의원 제주 소년소녀가장 성금기탁

 
제주 출신 김경훈 서울시 구로구의회 의장(59)을 비롯한 의원 등 25명이 제주에서 의원 연수를 갖고, 출신지역을 시찰하던 중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의 소식을 듣고 이들 5명에게 매월 일정액을 후원키로하고 후원서를 제주특별자치도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제출했다.

김 의장을 포함한 5명의 의원 및 직원들의 후원금은 이달 20일부터 소년소녀가장에게 지급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서울초청 나들이도 있을 계획이다.

김 의장은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출신으로 구로구의회 3선의원이며, 구로1동, 개봉2동, 고척1동 및 신한국당 구로을 지구당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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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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