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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자연사박물관, 백두산 자연생태'특별전'

민속자연사박물관-장백산자연박물관 학술교류 5주년 기념 특별전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오승언)은 중국장백산자연박물관과의 학술교류 5주년을 맞아 '백두산의 자연생태'특별전을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한다.

특별전에는 지난 5년간의 학술교류 과정을 포함하여 백두산의 지질 경관과 동식물 생태자원의 사진, 식물 및 곤충 표본, 탄화목 등 2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을 위해 장백산자연박물관 박용국 관장이 직접 참가했으며, 식물건조표본 20점을 기증했다. 또 특별전 개막에 앞서 2007년 주요 상호협력 사업을 협의하였는데, 2007년 백두산 일대의 민속 문화와 지질분야의 현지조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2001년 7월 12일 학술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상호 초청 및 방문을 통해 자연자원조사, 자료교환, 학술세미나 및 특별전 개최 등 지속적인 학술교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10월 18일 몽골국립자연사박물관(관장 조르바타르)과도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국외 박물관과의 학술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특별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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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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