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1월 10일 행복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61호점 중앙야채(일도1동 소재, 대표 장혜자)와 62호점 오복떡집(일도1동 소재, 대표 김규영)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주변의 이웃들과 손쉽게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제주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나눔캠페인이다.
현재 도내 총 86곳의 업체가 착한가게, 사랑나눔일터, 착한병원 이라는 이름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월 620여만원의 약정액이 정기적으로 기부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된다.
박찬식 회장은 “착한가게 캠페인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착한가게 관련 문의전화가 늘고 있다”며 “더욱 많은 도민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눔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올해 목표치인 100호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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