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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장애인들과 함께 추석의 기쁨을 나누는 세모냉동식품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은 9월 3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도내 장애인시설에 지원해달라며 수산물 외 2개 품목(112만6000원 상당)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현재 물품기탁횟수가 36회로, 총 금액이 4700여 만원에 이르는 등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재열 대표는 “추석은 가족이 함께해야 더욱 즐겁겠지만 장애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분들이 그닥 많지 않다”며 “그분들에게 적으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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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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