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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 서예전시회 판매 수익금 기탁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창구)는 9월 23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지난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옵써예 서예전시회’ 판매 수익금 2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했다.

‘옵써예 서예전시회’는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였으며, 주민자치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하고 여기서 얻어진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변창구 위원장은 “전시회를 찾아주고 관심을 기울여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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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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