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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 사랑의 열매, 2010년 배분사업 면접심사 실시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8월 20일부터 ‘2010년 신청사업·제안기획사업’을 신청한 87개 기관에 대한 면접심사를 배분분과실행위원(위원장 한형범)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신청된 총 금액은 13억4131만8000원으로, 각 사업에 따른 기관의 신뢰성, 사업수행능력, 예산편성의 적절성 등을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지원예산범위 6억원 내에서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한다.

2010년 신청사업은 지역복지 증진 및 문제해결을 위해 사회복지기관, 시설·단체 등으로부터 사업 내용을 공모형태로 신청 받아 배분하는 사업으로 예산규모는 총 5억원이다.

제안기획사업은 지역단위의 사회문제 해결 및 복지증진을 위한 선도적이고 전문적인 시범사업을 제안 받아 배분하는 사업으로 컨소시엄 및 네트워크형지원사업을 포함하며, 예산규모는 총 1억원이다.

박찬식 회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배분심사를 통해 도민의 성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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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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