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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17호점·18호점 현전 전달식 개최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7월 3일 ‘착한가게 캠페인’에 17호점과 18호점으로 가입하고 나눔에 동참한 한라시스템(대표 고양규)과 알프스노래연습장(대표 김계생)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현판전달식에 참석한 업체는 지난 6월 16일부터 약 2주간 제주시내 주요강사에서 제주 사랑의 열매가 실시한 ‘착한가게 캠페인’ 활성화 홍보 실시 기간동안 동참한 업체로, 한라시스템과 알프스노래연습장을 포함한 총 28곳의 업체가 신규로 착한가게로 등록했다.

현재 총 58곳의 업체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여기서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된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는 우리나라 대표 판화가인 이철수씨의 작품으로 만든 착한가게 현판 제공과 함께 기부금에 대한 연말 소득공제 등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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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외국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강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홍보가 본격화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기본 질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다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채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관광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우선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머무는 공간을 공략했다.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동문시장, 올레시장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9개 지역에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홍보 수단을 강화한 것이다. 여행업계를 통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종합여행사 399곳과 관광호텔 22곳 등 총 421개 업소에 외국인 관광객 기초질서 준수 안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횡단보도 이용 및 신호 준수, 공공장소 쓰레기 투기 금지, 버스 및 실내 흡연 금지 등 핵심 준수사항을 담아 여행 상품 안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현장 활동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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