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대성초등제넥스일류보습학원, 착한가게 11호점 등록

 
대성초등제넥스일류보습학원(원장 김훈)은 지난 22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가 전개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11호점으로 등록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업체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손쉽게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나눔문화 정착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제주지역에 총 25개소의 착한가게, 착한병원, 사랑나눔일터가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착한가게로 등록하는 업체에는 우리나라 대표 판화가인 이철수씨의 작품으로 만든 착한가게 현판 제공과 함께 기부금에 대한 연말 소득공제 등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훈 원장은 “작지만 지속적인 나눔으로 학원생들에게 이웃사랑 실천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