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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 사랑의 열매, ‘사랑의열매 자원봉사단' 교육 실시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5월 7일 ‘사랑의열매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초등학교 나눔교육 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사랑의열매 자원봉사단’은 다양한 모금·배분사업 참여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전문가 양성과 나눔문화 확산,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8년에 창단 되어 올해로 2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 대한 열의와 창의력이 높은 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실시한 ‘초등학교 나눔교육 사업’ 관련 사전교육은 나눔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단이 도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나눔교육을 실시하고,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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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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