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제주 사랑의 열매, ‘2008년 지원사업 최종평가’ 실시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 평가지원단(단장 진관훈)은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2008년 지원사업을 수행했던 도내 108개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에 대한 최종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최종평가는 도민의 사랑으로 모금된 성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운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각 사업의 지원목적에 적합하게 사용 되었는지를 평가하는 사업평가와 예산집행과 관련하여 계획성과 적법한 절차를 준수했는지 평가하는 회계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한편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면 중앙공동모금회에 우수사업으로 추천하여 당해연도 배분사례집에 소개되며, 평가 시 지적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지원금 배분을 중지하고 기지원금을 환수하여 일정기간동안 배분지원대상에서 배제하는 등의 조취를 취하게 된다.

제주 사랑의 열매는 2008년 한 해 동안 43억6천여만원을 배분하였으며, 이에 대한 배분사업의 프로그램 관리능력향상과 효과성·효율성·책임성 증진 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