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대표 현승탁)·재영종합건설(대표 김창수)·서귀포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진승정)는 과잉생산 된 양배추 처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를 위해 양배추를 구입하여 2월 20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통해 양배추 총 2045망(약 715만7500원 상당)을 예향원 외 92개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양배추는 3개 당 1망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2,045망(△(주)한라산 1,500망 △재영종합건설 285망 △서귀포관광지관리사무소 260망 )의 양배추를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에 급식과 부식용으로 전달하고, 일부는 재가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농협에서는 도내 양배추 소비촉진 운동뿐만 아니라 수출판로를 최대한 활용하여 해외수출에도 많은 물량을 출하하고 있으며, 제주 사랑의 열매와 협력하여 도외 내륙지역의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에도 대량의 양배추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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