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제주 사랑의 열매-(사)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 제주연합회, MOU 체결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2월 6일 (사)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 제주연합회(회장 오정희)와 상호간의 이해증진 및 교류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상호간의 모금활동 프로그램을 연계한 지역사회복지분야에서 협력교류사업을 통한 제주지역 사회복지 활성화와 (사)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 제주연합회의 모금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프로그램 추진에 참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찬식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오정희 회장님 이하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중소기업들과 다양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에 앞서 (사)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 제주연합회는 ‘중소기업 및 제주 경제 살리기 결의대회’를 개최 했으며,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의 특강 등이 있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