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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 사랑의 열매, 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지난 14일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상순)와 상호간의 이해증진과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지역사회복지분야에서의 협력교류사업을 통한 제주지역 사회복지 활성화와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의 사회모금활동 적극동참과 제주 사랑의 열매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이다.

박찬식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욕구를 해소하는 제주지역사회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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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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