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연말연시 공동모금회 성금의 손길 잇달아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송승천)는 12월 26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은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태풍 ‘나리’로 고통 받는 제주도민을 위해 1억원의 수재의연금 지원하였고,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전문건설업체간 1사1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 협정을 맺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나누면, 행복+행복’ 희망2008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수여식”에서 그동안의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문화 정착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바있다.

송승천 회장은 “앞으로도 도내 전문건설사들이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도 운전원연합회, 제주 사랑의 열매에 성금기탁

제주특별자치도운전원연합회(회장 김철)는 12월 2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운전원연합회는 지난해 태풍‘나리’ 때에도 수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바있다.

김철 회장은 “추운 겨울 적으나마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싶다”라고 했다.

 
제주반석교회,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제주반석교회(담임목사 홍광표)는 12월 2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주위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반석교회는 지난해 태풍‘나리’로 인한 어려운 이웃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바있으며, 홍광표 목사는 “풍족하지 않는 살림에 베풀고 나누기가 쉽지 않지만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도2동주민센터, ‘클린제주만들기’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시상금 기탁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12월 2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올해 ‘클린제주만들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동에 선정돼 받은 시상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클린제주만들기’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친환경도시 위상과 청정 제주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서 이도2동이 표선면과 함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철수 동장은 “모든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며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라고 했다.

 
제주장애인부모회, 사랑담은 전기요 물품기탁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최성종)는 12월 26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기요 40개(시가 100만원 상당)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이번 전기요 물품기탁은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임직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며, 도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정 등에 전달된다.

최성종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제주장애인부모회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받은 만큼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전기요를 기탁하게 됐다”라고 했다.

 
제주시농협 문시병 조합장, 연말 맞이 떡국 떡 및 성금기탁

제주시농협 문시병 조합장은 12월 26일 떡국 떡(150만원 상당)과 성금 40여만원 등 총 200여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문시병 조합장은 연말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여러 물품 중에서 떡국 떡을 기탁하게 됐다.

문시병 조합장은 “더욱 많은 물품을 기탁하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이다”라며 “떡국을 통해 예전의 훈훈한 인심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도여성자원봉사센터, 떡국판매 수익금 기탁

제주특별자치도여성자원봉사센터(회장 김옥랑)는 12월 2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도여성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2월 18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2008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떡국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옥랑 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고 했다.

 
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 성금 200만원 기탁

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형주)는 12월 2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지역본부는 성금 기탁 외에도 지난 10월부터 3억 2000만원을 투입하여 아라영구임대단지에 대한 건물 외벽도장과 시설 보수 작업 등을 실시하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도건설협회 김원하 회장 외 회원일동, 어려운 이웃위해 성금 1,000만원 쾌척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 김원하 외 회원일동은 12월 2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8,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해오면서 변치 않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원하 회장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한숨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라며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노형동주민센터, 체납액 없는 마을 징수포상금 어려운 이웃 위해 기탁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조용보)는 12월 29일 체납액 없는 마을을 발굴한 공로로 받은 포상금 전액인 3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노형동주민센터는 특별자치도세 성실납세 풍토조성 및 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징수노력을 기울여 올해 처음으로 체납액 없는 마을로 부영1차아파트32통(현순정)을 발굴하는 성과를 이루어 연말평가시 포상금으로 300만원을 받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한 것이다.

조용보 동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포상금 기탁을 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더욱 많은 체납액 없는 마을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