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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 사랑의 열매, ‘2008 테마기획사업 차량전달식’ 가져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23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지시설, 기관 21곳에 ‘2008 테마기획사업 지원차량’과 ‘농어촌이동복지차량’을 전달하는 ‘2008 테마기획사업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2008 테마기획 차량지원사업은 장애인 이동권 확보와 농어촌 취약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효율을 높이고 지역사회복지의 서비스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현재 제주도내에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복을 배달하는 사랑의 열매 차량’ 106대가 도민의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두발이 되고 있다.

지원기관 : 샘솟는지역아동센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귀포시지부, 성읍지역아동센터, 제주애덕의집, 탐라복지어린이집, 우도샬롬소규모요양시설, 고산지역아동센터, 창암교육활동센터, 유진재활센터,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제주춘강의원(이상 2008 테마기획 지원차량),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살레시오의집,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서귀포시지부, 대정지역아동센터, 대화지역아동센터, 중문지역아동센터, 서귀포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이상 농어촌이동복지 지원차량)

지원내용 : 스타렉스 21대

총사업비 : 4억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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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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