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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사진 공모전 시상식 열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지난 3일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사회복지 현장의 진솔한 삶과 사람들의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7일까지 공모를 실시했으며, 희망·사랑·나눔·봉사라는 주제에 일반부문, 학생부문, 이벤트부문으로 공모 받아 총 120여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사진전문가와 사회복지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5인의 심사단을 거쳐 입상작들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총 11개 작품이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현승미, 일반 최우수상 김현중, 학생 최우수상 정지성, 일반 입선 문태훈, 학생 입선 양진희, 순간포착상 조애영, 이벤트 아차상 양유신, 이벤트 아차상 강경준.

박찬식 회장은 “제주 공동모금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와 나눔에 더욱 관심을 갖고, 희망2009나눔캠페인도 적극 동참해 주길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입상작들은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09 MBC 이웃사랑바자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 부스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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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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