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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 사랑의 열매, 2008년도 제6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 개최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는 9월 23일 제주 사랑의 열매 사무실에서 '2008년도 제6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안건으로는 2008년 테마기획 기능보강지원사업 계획(안), 2008년도 중장기테마기획사업 재공모에 따른 심사 계획(안), 농어촌이동복지서비스 차량지원사업 최종 선정, 2009년도 신청사업 및 제안기획사업 최종선정 등에 대하여 심의했다.

2008년 테마기획사업 기능보강지원사업 예산은 사무기기가 1억5천만원, 차량은 2억원으로 총 예산 3억5천만원이며, 지원한도는 기관당 사무기기가 500만원 이내, 차량은 승합차 및 소형 상용차량 2,000만원, 경승용차는 1,000만원 이내이다. 신청은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10일간 등기우편접수를 원칙(마감일 소인유효)으로 신청을 받는다.

2008년 중장기테마기획사업 재공모의 예산규모는 약9천5백만이며, 방임아동 및 위기청소년들에게 통합서비스를 지원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사회변화를 창출하고자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공모 신청 받은 건에 대한 심의방법을 논의했다.

농어촌이동복지서비스 차량지원사업은 농어촌지역 복지기관들의 서비스역량을 키우기 위한 중앙지원사업으로 2억원 상당의 차량을 10개 기관에 지원한다.

2009년 신청사업은 총예산 5억원으로 67개 기관이 신청하였으며, 제안기획사업은 총예산 1억원에 8개 기관이 신청하였고, 운영위원회의 최종심의 의결을 거쳐 선정, 지원한다.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는 2008년 1월부터 9월 현재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게 30억여원을 지원하여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제주지역의 사회복지발전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총 49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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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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