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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 쌀 배분전달식 가져

 

제주 사랑의열매(회장 한동휴)는 9일 제주종합경기장 야외광장에서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가 기탁한 쌀 10Kg 1000포대(2천5백만원 상당)를 도내 사회복지시설, 기관ㆍ단체에 전달하는 배분전달식을 가졌다.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는 5일 우리민속 고유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된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지원하여 함께하는 우리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들이 넉넉한 한가위가 될 있도록 제주 사랑의 열매에 쌀 10Kg 1000포대(2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는 지난 5월 ‘사랑을 배로나눔’행사를 개최하여 도내 67개 사회복지기관에 배 15Kg 200박스를 기탁했고, 지난 2006년 9월에는 제주농협인아름다운기부문화운동본부를 발족해 저소득 학생의 급식비 지원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9천여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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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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