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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탐라도서관 직원 일동 성금 기탁

 
탐라도서관(관장 강수복) 직원 일동은 9월 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8년 제주시 고객만족 혁신 추진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시에서는 ‘2008 고객만족 감동행정 혁신우수 사례’로 접수된 총 31건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9개 사업을 선정했다. 탐라도서관 강수복 관장은 ‘주말도서관 이용 효율성 증대 사례’로 수상하게 되었으며 작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었으면 한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또한 탐라도서관은 지난 3월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 11,400여개의 대학ㆍ공공ㆍ전문ㆍ특수ㆍ학교도서관 중 도서관 사업 발전에 헌신한 공적이 인정되는 기관에 수상하는 도서관계 최고의 상인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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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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