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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사랑의 열매, (주)우리담배제주ㆍ도장애인총연합회와 연합모금 협약 체결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는 (주)우리담배제주(대표이사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부형종)와 3일 사랑의 열매 사무실에서 우리담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장애인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연합모금 협약식을 가졌다.

(주)우리담배제주는 창업1주년 및 DNA필터장착 담배 출시기념으로 제주지역에서 판매되는 우리담배 전 종류에 대해 한 갑당 30원씩을 적립하여 장애인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담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랑나눔” 협약식을 갖기로 한 것이다.

협약기간은 2008년 9월 1일부터 2009년 8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모아진 적립금들은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소속 장애인단체 7곳(지체장애인협회, 지적장애인협회, 신장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장애인부모회, 제주DPI 등)에 심의를 거쳐 지원하게 된다.

김태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기회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도내 각계의 여러 기업들도 나눔활동에 동참했으면 합니다.”라며 협약식을 개최하는 뜻을 밝혔다.

또한 (주)우리담배는 ‘위고 독도’ 담배를 출시하면서 판매수익금 전액을 독도를 위한 단체에 기부키로 했다. 우리담배 전제품에는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이용한 DNA필터를 장착하였으며, 이 필터는 담배연기의 유해물질인 PAHs(다환방향족 탄화수소)계열의 미세발암물질, 환경 호르몬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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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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