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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 사랑의 열매, 추석절 지원 심의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는 1일 2008년도 제5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추석절 지원에 관한 심의를 가졌다.

제주 사랑의 열매는 다가오는 민속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차상위 계층 1014세대에 1억1백여만원, 외국인이민자 및 근로자 750명에 천만원, 기초생활수급자 1만1557세대에 1억천6백여만원 등 총 1만3321명에 대해 2억2천7백여만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설날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총 1만6690세대에 2억원상당의 성품을 지원하였고, 저소득층 노인 월동난방비로 190세대에 3천8백만원, 설맞이 어려운 학생 지원으로 205명에 2천5십만원을 지원해 총2억5천8백5십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제주 사랑의 열매는 2008년 1월부터 8월말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게 25억여원을 지원해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제주지역의 사회복지발전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총 49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동휴 회장은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도민 모두가 나눔의 즐거움으로 마음만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원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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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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