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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 사랑의 열매, 추석절 지원 심의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는 1일 2008년도 제5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추석절 지원에 관한 심의를 가졌다.

제주 사랑의 열매는 다가오는 민속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차상위 계층 1014세대에 1억1백여만원, 외국인이민자 및 근로자 750명에 천만원, 기초생활수급자 1만1557세대에 1억천6백여만원 등 총 1만3321명에 대해 2억2천7백여만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설날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총 1만6690세대에 2억원상당의 성품을 지원하였고, 저소득층 노인 월동난방비로 190세대에 3천8백만원, 설맞이 어려운 학생 지원으로 205명에 2천5십만원을 지원해 총2억5천8백5십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제주 사랑의 열매는 2008년 1월부터 8월말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게 25억여원을 지원해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제주지역의 사회복지발전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총 49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동휴 회장은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도민 모두가 나눔의 즐거움으로 마음만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원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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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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