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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 사랑의 열매 배분지원사업 중간평가실시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는 제주도민이 사랑으로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을 공정하고 투명하며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기위하여 2008년도에 각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지원한 사업에 대하여 중간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번 평가에서는 각 사업의 지원목적에 적합하게 지원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사업평가와 예산집행의 계획성과 절차 준수 여부에 대한 회계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중간평가는 모니터링의 방식으로 사업 점검 및 방향을 제시하고 보다 나은 사업 진행을 유도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관리능력향상, 자원의 조정 및 개발, 효과성, 효율성 및 책임성 증진 등으로 제주지역의 사회복지 발전과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제주 사랑의 열매는 2008년도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47억여원이 지원 될 예정이며 모든 지원사업에는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도민의 사랑으로 모아진 성금이 잘 사용되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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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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