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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이랜드복지재단 의류지원사업

 
이랜드복지재단은 '그늘진 곳에 생명의 빛이 되며 삶의 가치를 지켜가겠다는 소망으로 모든 사람이 행복한 그 날까지 이랜드가 함께 합니다'라는 비전과 미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물품지원, 지역사랑나눔, 이랜드장학금을 통한 장학교육, 이랜드하우스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사회복지실천을 위해 1996년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을 설립하여 기존 이랜드 재단에서 하던 사회복지사업을 세분화 · 전문화하여 전개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해마다 도내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 의류를 연 2회에 걸쳐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후원하고 있으며, 2006년도에도 8,800점(2억원 상당)을 , 2007년 11,000여점(2억2천5백여만원 상당)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에 기탁하여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 및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하였다.

이랜드복지재단에서는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의류를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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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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