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는 지난 28일 제15차 긴급지원소위원회에서 도내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11가구에 대하여 의료비 6건에 900만원, 생계비 4건에 360만원, 주거비 1건에 200만원 등 총 11건에 146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개인긴급지원사업”이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제25조 및 긴급지원시행세칙의 규정에 의한 재난/긴급구호 및 사회복지 영역의 긴급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는 2008년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총 570건에 걸쳐서 1억9852만8500원을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등으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