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8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제3차 서귀포시 장애인 평생학습 연구모임 회의

서귀포시는 지난 825() 오후 2시에 서귀포시 장애인회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참여 기관 및 단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서귀포시 장애인 평생학습 연구모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준비 안내 장애인 평생학습 행사 추진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고, 장애인 평생학습 지역 기반 구축 및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 김두영 소장을 초빙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이슈 및 우수사례를 주제로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기반 구축을 위해 배우고 고민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애인 평생학습 연구모임은 연 3회 정기 회의 및 필요시 수시 회의 운영 계획으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정기 회의 1, 수시 회의 1회를 운영했다.

지난 430()에는 제1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장애인 평생학습 통합 홍보방안과 성과 확산을 위한 행사 개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고 78()에는 제2차 수시 회의를 개최하여 장애인 평생학습 지역 실태조사 추진 방안 논의 및 기관별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학습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2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국비 65백만 원을 포함한 총 130백만 원의 예산으로 지역 네트워크 구축, 장애인 평생학습 기회 확대, 인식 개선 및 홍보 강화 등을 중심으로 총 2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1,2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