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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조이바이오, 1억 2천만 원 상당 산삼 배양근 흑삼 분말 추가 기탁


농업회사법인 조이바이오(유)(대표 김철균)는 지난 25일에 이어 지난 29일, 조이바이오 사무실에서 1억 2천만 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추가로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와 제주중앙로타리클럽, 광주중앙로타리클럽,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사)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회장 고경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철균 대표는 “이번 기탁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것으로, 지난 25일에 이어 추가로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백혈병과 소아암을 겪고 있는 더욱 많은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는 지난 25일에도 1억 8천만 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을 (사)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에 기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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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안심식당 지정업소 운영실태 현장점검
제주시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안심식당’지정업소 8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28일까지 운영실태 현장점검에 나선다. ‘안심식당’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 도입된 외식업소 인증제로, 현재까지 811개소가 지정돼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심식당 필수 실천과제인 ▲개별 덜어먹기 가능한 식기 제공 여부, ▲위생적인 수저 관리 상태(개별 포장 등),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안심식당 지정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점검한다. 점검 결과 실천 과제 미이행 업소는 1차 경고 후 재위반 시 지정이 취소된다. 제주시는 지정업소에 대한 사후관리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안심식당’표시가 노출돼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포털 검색창에 ‘안심식당’을 입력하면 주변 지정업소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철영 식품안전과장은 “안심식당 지정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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