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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열다’제주시민 원탁토론회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완근, 이용탁)819() 아스타호텔에서 제주시민 원탁토론회 생각을 열다, 지역을 잇다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이슈와 문제를 진단하고 효과적인 정책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시민과 사회보장 관련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진행한 지역주민 설문조사결과 제주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사회보장 정책 분야를 바탕으로 5개 주제를 선정해 진행됐다.


아동돌봄(가정 양립 제도 정착), 성인돌봄(1가구 지원), 주거(세대별상황별 주거 형태의 다양화), 교육문화여가(평생교육 및 문화여가 프로그램 다양화), 환경(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등 주제별 퍼실리테이터가 참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전문가 검토 과정을 거친 후 정책 제안서로 만들어져 정책 공모전 등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원탁토론회에서 제안된 시민들의 의견이 향후 정책 추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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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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