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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하도리 어선사고 수습 최선”당부

제주시는 23()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조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정 홍보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칭찬 공무원 소개, 고향사랑기부제 특강, 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조회는 제주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빛나는 제주 이렇게 달라집니다.’영상을 시청하며 25년 제주도정과 시정이 달라지는 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관련 영상을 통해 기초자치단체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그 중요성을 고취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시민 2명과 예산절감 유공 공직자 1명을 대상으로 표창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양정금 씨가 식품안전관리 유공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으며, 반딧불이동행 팀장 부정희 씨가 지역사회발전 유공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패를 받았다.

특히 이날 자치행정과 박효진 주무관은 조직 내 자체 제작 동영상에 내레이션 참여로 200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노력으로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서, 민원인에게 친절한 안내를 통해 시정 만족도를 높인 공직자 2명의 칭찬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두동 주민센터 강윤지 주무관(행정9)과 차량관리과 이희양 주무관(공무직)친절한 안내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인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성철 제주시 청정환경국장은 제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여 효과적인 정책 실행을 위한 노하우 전수를 전수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우선, 하도리 어선 침몰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고마움의 말씀을 드리며 이 노력이 생환이라는 기적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하면서오늘 영상과 특강을 통해 공유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고향사랑기부제를 공직자 모두의 목표로 삼아 성취에 대한 절박함과 간절함을 공유하여 시민분들까지 힘을 보태는 사회의 정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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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안전 우리가 지킨다’…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제주도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소방기술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와 의용소방대 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여성회장 이미경)는 14일 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의 대응능력 향상과 대원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대회는 화재진압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심폐소생술 기술경연 3종목과 승부차기, 줄다리기 화합경연 2종목이 펼쳐졌으며,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의용소방대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각 종목 우승팀은 다음 달 개최되는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제주 대표로 출전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유공자 시상을 진행하고,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의 안전을 지켜온 의용소방대의 헌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제주가 아시아 최초로 네 차례나 국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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