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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책 읽는 제주시,「올해의 책」은

우당도서관은 2025년 책 읽는 제주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올해의 책사업을 이번 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올해의 책사업을 위해 그 첫 단추인 시민 추천 도서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제주책 4개 부문별 도서로 모집하며, 부문별 1인당 3, 최대 12권까지 추천 가능하다.


추천 기준은 해당 연령층이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토론이 가능한 도서, 다양한 독후활동이 가능한 도서 등으로, 제주시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추천 방법은책섬, 제주누리집 (http://woodang.jejusi.go.kr/) 제주시 올해의 책 시민추천도서를 통해 2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제주시민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책은 412일 도서관주간 기간에 발표될 예정이며, 올 한 해 동안 시민들이 가까이 하고 읽을 수 있도록 전도민 독서마라톤대회, 작가 북 콘서트 등올해의 책연계 프로그램을 연중 다양하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제주시민이올해의 책함께 읽기를 통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독서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책을 사랑하는 책 섬, 제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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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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