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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매체도 서귀포시의 아름다움에

서귀포시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 30회 서귀포칠십리축제를 비롯한 요트와 낚시 레저 활동이 ’24. 11월부터 한 달여간 중국 절강성 항저우시, 하북성 친황다오시, 상하이 충밍구 TV 방송과 공식 윗쳇 SNS를 통해 9여 차례 방영 및 보도되었다.




절강성 항저우 방송국은 교류도시 창() - 한국 서귀포시를 가다편을 제작하여 두 개의 프로그램과 공식 윗쳇SNS에 방영하였고, 하북성 친황다오시 방송국은 친황다오시 소식우호도시- 한국 서귀포시3회 방영하였으며, 상하이 충밍구 방송국은 충밍구 뉴스프로그램과 정부 공식 체널에 대대적으로 서귀포시를 홍보하였다.

 

특히, 항저우 방송국의 쳔핑 편집국장은 칠십리축제에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내년 항저우시에서 개최되는 국제의 날행사에서 서귀포 칠십리축제를 홍보하여 앞으로 개최될 칠십리축제에 항저우시를 비롯한 다른 국외도시의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과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지난 10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를 찾는 중국 개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교류도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귀포시를 알리고 찾아올 수 있도록 중국 교류도시 3개 지역 방송국 관계자를 초청한 바 있다.


시는 초청기간 동안 올해로 30해를 맞은 칠십리축제 소개와 성산일출봉을 비롯한 유명 관광지와 서복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중국과 서귀포시와의 오래된 인연과 서귀포시의 우수 자원을 중점 소개하여 중국 교류도시 시민들이 서귀포시를 이해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시 관계자는 중국 교류도시 언론매체에 서귀포시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문화 등이 생생히 방영됨으로써 서귀포시를 널리 알리고 서귀포시에 대한 관심을 이끄는 계기가 되었다.”, “시청율이 높은 프로그램과 시간대에 서귀포시를 소개해 준 중국 교류도시의 관심과 협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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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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