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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동행」

표선청소년문화의집(면장 강현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예담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730일부터 1026일까지(5회기) 지역 어르신들과 청소년이 함께하는세대 공감 동행활동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세대공감 동행은 표선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예담노인전문요양원이 공동 기획하였으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사물놀이 협연, 송편 만들기 등이 있다.

 

 

이는 세대 간 소통을 통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배우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문화 시대에 잊혀 가는 배려와 공동체 가치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표선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4월 위촉되어 문화의집 프로그램 및 시설 모니터링, 공공 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올해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어 예담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는 활동을 하였고, 돌아오는 추석 9월에는 관내 어르신들과 불우이웃을 위해 떡을 만들어 기부할 예정이다.

 

강현호 표선면장은 세대공감 동행 활동이 공경심과 나눔 가치에 대한 배움의 장이 되었길 바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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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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