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4배달대행(대표 김현용)·모아라인 뉴베스트혁신점(대표 채유준)·영웅배송스파이더 대정지사(대표 이도흔)·제주 서귀포 퀵(대표 한정훈)·킴스 배달대행(대표 김난영)은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나눔실에서 착한일터에 가입하며 제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가입식을 통해 서귀포시 배달대행업체 지점 5곳의 종사자들이 배달 1회당 100원씩 기부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착한일터 캠페인에 참여한다. '착한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직장인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모여진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지원에 사용된다.
킴스 배달대행 김용철 이사는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착한일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의 나눔 선순환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