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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예비)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 지역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을 위하여서귀포시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 사단법인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서귀포지사의 협업을 통한 (예비)사회적기업가 발굴 육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셜미션 수립 비즈니스 모델수립 마케팅 기초 사회적기업의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이며 도내외 사회적경제 전문가 및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통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교육은 5~8(13시간, 45시간)의 기초이론과 9~11월 컨설팅으로 구성 운영된다.


교육 참여는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홈페이지(http://www.jejusen.org) 통하여 422()부터 53()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 사회적경제 육성학교는 2018년 개교하여 총 6, 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이 중 25명이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에 성공하였고 지난해에는 교육생 50명 중 5명이 창업하여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 사업 운영으로 침체된 사회적기업이 점차 활성화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탄탄하게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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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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