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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전도민 독서마라톤 대회」도전하세요!

우당도서관은 책 읽는 제주시 구현을 위한 독서 운동의 일환으로 전도민 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독서마라톤은 책 1쪽을 마라톤 2m로 환산해 자신이 설정한 목표 독서량을 대회 기간 동안 완주하는 독서 운동이다.


대회 기간은 423일부터 930일까지이며, 책을 좋아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종목은 개인부문의 시작코스(3km/1,500), 도전코스(5km/2,500), 열정코스(10km/5,000) 3종목과 동아리 부문의 하프코스(20km/10,000), 풀코스(40km/20,000) 2종목이 마련돼 있으며, 자신의 목표에 맞게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책섬 제주> 누리집(https://woodang.jejusi.go.kr) 통해 접수하면 되고, 참가자는 대회 기간 동안 독서마라톤 일지에 서명, 저자명, 읽은 쪽수, 독후감상평을 기록해 제출하면 된다.


완주자를 대상으로 독서마라톤 일지를 심사해 우수 완주자에게는 10월 중 개인, 동아리 부문별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마라톤 완주자에게는 독서마라톤 완주 인증서를 수여하며, 우당도서관 도서 대출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 연체 구제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전도민 독서마라톤 대회를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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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제주도,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퇴거 명령 등 법적 근거를 강화해 민원실 내 모든 이용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 △상담 내용 녹음 사전 고지 및 실시 △비상벨을 통한 경찰서 연계 대응 △필요시 청원경찰의 개입 △법령에 근거한 특이민원인 퇴거 조치 △관계기관 협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이민원 대응훈련은 제주도가 민원실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비상벨 등 보호 장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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