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김한규 의원, "상생경제 지원에 최선 다해달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정무위)이 1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차담을 가졌다.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은 "민생안정경제활력체질개선 3대 중점 과제에 총 6,2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24년 사업계획을 소개했다특히 자체자금으로 '코로나 19 관련 대출금 상환유예와 장기분할상환 전환'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할 예정임을 알렸다.
 
김한규 의원은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지면 소상공인부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며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상생경제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그리고 우수 청년 창업가에 대한 보증수수료 감면과 한도 상향 계획이 잘 집행되도록 특별히 신경써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한규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전세사기 예방법예금자보호법 등 국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다수 발의하였고지난 국감에서는 작년에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가 반등한 원인으로 윤석열 정부의 정책 실패를 지적한 바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제주도,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퇴거 명령 등 법적 근거를 강화해 민원실 내 모든 이용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 △상담 내용 녹음 사전 고지 및 실시 △비상벨을 통한 경찰서 연계 대응 △필요시 청원경찰의 개입 △법령에 근거한 특이민원인 퇴거 조치 △관계기관 협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이민원 대응훈련은 제주도가 민원실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비상벨 등 보호 장비의 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