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복지의 섬 제주를 위한 “희망제주 복지포럼” 개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공동모금회 창립10주년기념 특별테마기획사업으로 “희망제주 복지포럼”세미나를 5월부터 10월까지 테마별로 세미나 및 연구조사사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도내 사회복지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주지역의 각종 사회복지분야별 서비스질 향상 전략모색과 새로운 사회복지정책 및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도민의 이해력향상과 제주복지 10년을 정리하고 향후 복지방향을 모색한다.

사회복지분야 주제별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연속적 세미나를 개최하여 수요자를 다각적이고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차후 제주도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체감온도에 맞는 사업발굴과 기존사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 제시등을 통해 제주지역의 사회복지 서비스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각 분야별 세미나주제를 보면
첫째, 사회투자전략의 지역복지적 실천방안
둘째, 제주지역에서 사회적 기업 육성과 사회서비스 공급확대방안
셋째, 제주지역에서의 청소년복지사업 활성화 방안모색
넷째, 제주지역에서의 교육복지사업 활성화 방안모색
다섯째,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관련 조례분석 및 개선방향
여섯째, 제주지역에서의 지역자활사업 활성화 방안모색
일곱째, 제주지역에서의 장애인복지사업 활성화 방안모색
여덟째, 제주지역에서의 노인복지사업 활성화 방안모색
아홉째, 제주지역 사회복지조직간 연계협력 실태와 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모색
열 번째, 제주지역사회에서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업 활성화를 위한 평가와 과제 등이다.

이 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5천만원을 지원하고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게 된다.

사업의 기대효과는 제주지역의 사회복지서비스 질 및 종사자의 전문성제고와 사회복지 조직간의 역할분담을 체계화하여 효율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기반을 마련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 시책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안을 제시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