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형 재광주식회사 대표는 지난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김재형 대표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 등 도내 사회복지기관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형 대표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위축된 지역사회에 희망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광주식회사 김재형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2천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