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금)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매운탕, 조림전문점 사랑물(대표 고희신)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제주후원회(회장 장행우)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사랑물은 매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나눔현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물에서 기부한 후원금은 도내 아동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희신 대표는 “적던지 크던지 아이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랑물은 지역의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동호회, 식당 등 업종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초록우산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단체, 기관은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