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제주지식재산센터 IP창업존에서는「제20기 IP(지식재산) 창업교실」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6월 3일(목)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특허청·제주특별자치도·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인 ‘IP창업교육 과정’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실전형 교육이다.
올해 두 번째 개설되는 제20기 IP창업교실 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원하는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6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총40시간) 창업특화 과정들로 구성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아이디어 창출, IP선행기술 조사 등 특허관련 교육과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브랜드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교육으로 구성되며, 교육생은 교육비와 교재비용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또, IP창업교실 교육수료생에게는 아이디어의 특허출원, 3D프린팅 설계·출력·후가공을 무상지원하고, 창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하여 도내 창업지원기관과의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IP(지식재산) 창업교실」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jejucci.korcham.net) 또는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오는 6월 3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 문의사항: 제주지식재산센터(Tel: 064-755-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