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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초, 우주에 대한 호기심 발사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에서는 지난 518() 오후 6시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을 제주미래교육연구원과 함께 운영하였다.

 

2021년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에는 2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실내 활동과 실외활동으로 나누어 천체관측 활동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내 프로그램에서는 LED 별자리 등을 이용하여 계절별 대표 별자리를 알아보았고, 간이 천체망원경 만들기를 통해 망원경의 원리를 이해하였다.

 

실외 프로그램은 운동장에서 진행되었는데 행성과 별자리 찾기 및 계절별 별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을 실시하였다.

 

별자리 및 달을 관찰하며 학생들은 달 표면이 선명하고 가깝게 보여서 손에 잡힐 것 같아요.”라며 천체관측에 대한 즐거움과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고, 과학 시간에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천체관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호응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천체관측의 기회를 통해 우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으며,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구 정신과 도전 정신을 기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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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안전 우리가 지킨다’…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제주도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소방기술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와 의용소방대 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여성회장 이미경)는 14일 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의 대응능력 향상과 대원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대회는 화재진압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심폐소생술 기술경연 3종목과 승부차기, 줄다리기 화합경연 2종목이 펼쳐졌으며,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의용소방대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각 종목 우승팀은 다음 달 개최되는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제주 대표로 출전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유공자 시상을 진행하고,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의 안전을 지켜온 의용소방대의 헌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제주가 아시아 최초로 네 차례나 국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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