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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2007년 보건복지부 정기종합감사결과 업무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8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정기종합감사는 지난해 3월26일부터 4월 17일까지 3주간 실시했으며, 2005년부터 개인정기 기부 방식인 사랑의열매 통장갖기(CMS 모금)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개인 정기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업무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사랑의열매 통장갖기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공동모금회에서 매월 정해진 일자에 기부할 수 있도록 처리하여 은행에 가서 입금하는 불편함 없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다.

2006년도 지회 성과평가 최우수지회의 영예를 받은바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07년도 보건복지부 정기감사 결과 업무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모금과 배분업무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으로 타지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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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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