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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오름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주 화요일부(오전10~11) 토요일까지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체험을 위해 코로나 생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참가인원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부분적으로 축소 운영하며 숲나들e 예약제를 원칙으로 한다.



2월에는 연필꽂이와 공룡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 매달 체험 내용이 바뀐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은 붉은오름휴양림내에 위치하고 있다. 휴양림 입장료 및 주차료만 내면 관람료는 무료이고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이다.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숲나e 붉은오름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자연 속 목공체험을 통해 산림휴식·치유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준수와 시설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숲속 목공체험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코로나 우울감을 이겨낼 수 있는 힐링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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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섬지역 어린이들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교통안전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섬찾아 삼만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우도와 추자도 지역의 초등학생과 병설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등 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리적 여건으로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섬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최근 섬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렌트카 등 유입차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치경찰관 2명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실감형 교통상황 체험, 모형 횡단보도에서의 실전 통행방법 연습, 직접 안전용품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자발적 학습 참여를 유도한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제주의 모든 어린이는 어디에 살든 동등한 안전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위험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안전 시민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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