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새마을회(회장 변봉남)와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는 설 연휴를 앞두고 9. 10일 양일간 홈플러스, 이마트, 성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주안심코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사회적거리두기 사적모임 ‘5인이상 집합금지’방역지침에 따라 회원 4명씩 홍보 활동을 한다.
또한 서귀포시 새마을회(새마을부녀회)는 점포를 찾는 고객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1세트씩을 나눠 주는 활동도 병행한다.
변봉남 서귀포시 새마을회장은 우리는 ‘위기와 시련’을 새마을정신으로 이겨낸 저력있는 국민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슬기롭게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동네 우리가 지킨다’자율방역활동, ‘마스크 제작․배부’등 새마을회가 그 중심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