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핏(대표 신미저)은 2월 3일 적십자사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자원봉사자의 피부 보호를 위한 마스크팩 6738매를 기탁했다.
이 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에 노고가 많은 자원봉사자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격려를 위해 전달한다.
신미저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서도 이웃과 지역을 돌보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어핏은 커스텀 뷰티 전문기업으로 피부상태를 분석해 소비자에게 앰플, 마스크 등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