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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1년도 자립 베스트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

제주시는 마을주민 스스로 사업 주체가 되어 마을 특성과 자원을 활용하는 주민참여 ‘2021년 자립 베스트 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신청 기간은 2021128일부터 225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읍면단위-, 동단위-농어촌의 고시 지역 자연마을로 마을회장 및 마을회 조직 등 규약이 존재해야 하며, 최근 5년 이내(2016년이후)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이수한 마을이 해당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마을환경 개선 및 고유자원을 활용한 환경(경관·생태),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동문화·복지 등 2개 분야에 총 12000만 원이 지원된다.

 

접수는 해당 읍·면 및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시단위 자체심사와 도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개 마을이 선정되고, 마을별 최대 4000만 원(보조율 90%)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공모 조건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수 있다.

 

 

제주시에서는 앞으로 마을이 중심이 된 공동체 사회 활성화와 마을의 가치 제고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 지원 및 사후관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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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섬지역 어린이들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교통안전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섬찾아 삼만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우도와 추자도 지역의 초등학생과 병설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등 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리적 여건으로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섬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최근 섬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렌트카 등 유입차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치경찰관 2명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실감형 교통상황 체험, 모형 횡단보도에서의 실전 통행방법 연습, 직접 안전용품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자발적 학습 참여를 유도한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제주의 모든 어린이는 어디에 살든 동등한 안전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위험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안전 시민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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